박성욱 앵커>
중소벤처기업부는 폐업 소상공인의 지역 신용보증재단 사업자보증을 개인보증으로 전환해주는 브릿지보증 상품이 다음 달 출시된다고 밝혔습니다.
지역신보가 출시하는 해당 상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폐업 소상공인의 상환 부담을 완화해 재도전을 지원하기 위한 것입니다.
지역신보의 신용보증을 이용하는 폐업 소상공인 가운데 개인 신용평점이 하위 100분의 95에 해당하거나 연간소득이 8천만원 이하인 경우가 지원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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