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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하향안정세 속도···올해 공급 후보지 추가 선정

KTV 대한뉴스 매주 월~금요일 19시 30분

부동산 하향안정세 속도···올해 공급 후보지 추가 선정

회차 : 902회 방송일 : 2022.02.03 재생시간 : 02:09

김용민 앵커>
2.4 부동산 대책이 발표된 지 1년이 지났는데요.
정부가 서울 아파트 매매가가 1년 8개월 만에 하락 전환됐다면서 주택 가격 하향 조정을 위한 정책 기조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 안에 도심복합사업 후보지를 포함한 12만 3천 호의 후보지를 추가 선정한다는 계획인데요.
최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최영은 기자>
지난달 넷째 주 기준, 수도권 아파트가 2019년 8월 이후 2년 5개월 만에 매매 상승세를 멈췄고 서울 아파트는 2020년 5월 이후 1년 8개월 만에 하락 전환했습니다.
실거래의 경우 지난해 12월 전국 아파트 거래 5채 중 4채가 이전 신고가 대비 하락했고, 1월 들어서는 강남, 서초 등 다수 지역에서 1억 원 이상 하락한 거래 사례가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 회의를 주재한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이 같은 부동산 시장 하향 안정세가 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면서, 주택가격 하향 조정을 위한 정책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주택 가격이 너무 오른 것에 대한 일정 부분 조정이 필요하다는 진단입니다.
홍 부총리는 특히 지난 2.4 부동산 대책이 나온 지 1년 만에 시장 하향 안정화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홍남기 / 경제부총리
"대책 발표 직후에 물량의 효과로 단기적인 시장 불안 완화는 물론 하반기 들어 후보지 및 지구지정 본격화로 인하여 최근의 시장의 하향 안정화 추세에도 핵심적으로 기여했습니다."

정부는 시장 하향 안정화를 이어가기 위해 공급 후보지를 추가 선정할 방침입니다.
지난달 발표된 도심복합사업 후보지 11곳, 1만 가구를 포함해 올해 안에 12만3천 가구의 공급 후보지를 추가로 선정한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홍 부총리는 2.4 부동산 대책에 대해, 발표 1년 만에 목표 물량의 60% 수준의 50만 가구 입지가 후보지로 선정되는 등 집행 속도 측면에서 전례 없는 성과를 나타냈다고 평가했습니다.
(영상편집: 진현기)

KTV 최영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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