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라 앵커>
국토교통부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B 노선의 민자구간과, 정부가 사업비를 투자하는 재정구간 건설에 속도를 내기 위해, 2024년 상반기 '동시 착공'을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국토부는 민자구간은 올해 안으로, 재정구간은 내년 3월까지 사업자 선정 절차를 마치기 위해 행정절차에 걸리는 시간을 대폭 줄일 계획입니다.
GTX-B 노선은 수도권을 동서로 관통해 용산역과 서울역, 청량리역 등 주요 역에서 환승 가능한 노선으로, 그동안 사업성 확보의 어려움으로 민자와 재정구간이 분리돼 사업이 추진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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