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동 재정경제부 차관보는 올해 하반기만 놓고 보면 우리 경제는 4% 후반대의 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조 차관보는 29일 KBS1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하반기 경제전망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조 차관보는 그 동안 우리 경제의 사이클은 1~2년 가량의 주기를 보여왔는데, 이번 경기회복은 그보다는 저변이 넓고 숨이 길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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