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7명 합격···11월 30일부터 4일간 면접시험-
윤세라 앵커>
인사혁신처가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 2차 시험 합격자를 발표했습니다.
2차 시험 합격자는 총 967명이고, 이 중 면접을 거쳐 785명이 최종 합격할 예정인데요.
지난달 15일 치러진 2차 시험에는 공직 적격성 평가 합격자 4천7백여 명이 응시해 6.1:1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행정직군 합격선은 검찰·출입국 관리 직류가 91점으로 가장 높았고, 기술직군 합격선은 일반농업 직류가 89점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합격자의 평균 연령은 27.9세로 지난해 27.7세보다 다소 높아졌는데요.
이밖에도 여성 합격자는 전체 합격자의 41.3% 였으며, 장애인 구분모집에는 133명이 응시해 50명이 합격했습니다.
7급 공채의 마지막 단계인 면접 시험은 11월 30일부터 12월 3일까지 4일간 시행됩니다.
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