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강원 원주시의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됐습니다.
경기 용인시의 육용종계 농장과 전남 장흥군의 육용오리 농장에서는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확인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항원이 확인된 농장에 대한 출입 통제와 살처분, 역학조사 등 방역 조치를 실시하고, 해당 지자체에 대해서는 오늘(16일) 21시까지 일시이동중지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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