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개최된 한-프랑스 외교장관회담에서, 박진 외교부 장관과 카트린 콜로나 외무장관은 양국의 '21세기 포괄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심화시켜 나가기로 했습니다.
두 장관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실현을 위한 지속적인 공조를 이어나가고, 핵실험 등 추가 중대 도발 시 단합해 단호하게 대응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또, 상호 편리한 시기에 서울에서 '제4차 외교장관 전략대화'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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