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해양수산부는 제22차 한중 어업공동위원회를 열고 내년도 어업협상을 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양국 베타적경제수역(EEZ)에서 조업할 수 있는 상대국 어선 수는 50척 줄어 1천250척이 됐고, 어획 할당량은 1천t 줄어든 5만5천750t으로 합의했습니다.
상호주의에 따라 양국 EEZ에는 동일 한 숫자의 어선이 입어할 수 있고, 어획 할당량도 유지됩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