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상대방의 선의에 기대는 가짜평화가 아닌 강력한 힘만이 진정한 평화를 보장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10일) 유엔군 주요 직위자와의 간담회에서 북한과 그들을 추종하는 반국가 세력들이 종전선언과 연계해 유엔사 해체를 주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대한민국은 강력한 한미동맹을 핵심 축으로 유엔사 회원국들과 연대를 통해 진정한 평화를 보장하고,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수호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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