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유공자·참전유공자 등에게 발급되는 국가보훈등록증!
이제 금융기관에서 신분증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국가보훈등록증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국가보훈부가 금융기관들과 '국가보훈등록증 금융거래 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는데요.
앞으로 실명확인이 필요한 국가보훈 대상자가 금융기관 창구나 앱·웹에서 국가보훈등록증을 제출하면, 금융결제원 등을 통해 신분증의 진위를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변조 신분증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건 물론, 국가보훈대상자들이 더욱 신속하고 안전하게 국가보훈등록증을 신분증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는데요.
보훈부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준 금융결제원과 참여 금융기관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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