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제2기 2030자문단이 출범했습니다.
2기 자문단은 지역 기반 문화예술·콘텐츠 기획자와 관광기업 창업자, 스포츠 국제 심판과 전 국가대표 선수 등 19세에서 39세 청년 20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자문단은 앞으로 2년 동안 정책 모니터링과 제언 등 청년층 문화 인식과 수요를 전달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발대식에 참석한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올해 청년들이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데 힘쓸 것"이라며 "자문단이 문화 현장과 정책을 잇는 활동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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