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한 민원이나 업무 스트레스로 심리적인 어려움을 겪는 공무원들이 많죠.
공무원의 마음 건강을 기관 차원에서 진단하고 개선할 수 있는 안내서가 처음 발간됐습니다.
이 안내서에는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위험성 평가'가 새롭게 도입됐습니다.
사전에 위험요인을 찾아 개선책을 마련해 실행하고 이를 평가해 공유하는 5단계로 구성돼 있는데요.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심리 재해 모의 사례와 점검표 등도 수록돼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인사혁신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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