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
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
지난 3월 발생해 역대 최악의 산불로 기록된 영남 지역 산불.
불은 꺼졌지만, 화마의 상처는 여전히 남아 있죠.
이 지역의 일상 회복을 돕는 방법 가운데 하나, 바로 여행이 아닐까 싶은데요.
7월 중순까지 울산 울주군과 경북 의성군, 경남 산청군 등 산불 피해지 중심으로 '여행+동행' 캠페인이 펼쳐집니다.
먼저 '영덕 하루 기차여행', '울산-하동-산청 단비투어' 등 초특가 여행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이들 수익금 일부는 산불 피해지에 기부됩니다.
또, '안동 한옥스테이 숙박권' 등 해당 지역에서 쓸 수 있는 1만~50만 원 상당의 쿠폰 1만 장이 디지털 관광주민에게 배포됩니다.
다음 달 20일까진 퀴즈 참여나 방문 인증을 통해 추첨으로 갤럭시 버즈 프로3, 온누리상품권 등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이나 모바일앱에서 캠페인 혜택 확인하셔서 여행으로 산불 피해지를 응원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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