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민간 우주발사체 기업 '우나스텔라'가 자체 개발한 소형 발사체 '우나 익스프레스 1호기'의 시험발사가 성공했습니다.
'우나 익스프레스 1호기'는 어제(28일) 오후 11시50분 전남 고흥군에서 발사됐으며, 발사체는 성공적으로 비행을 마치고 고흥군 해상 안전 설정 구역으로 낙하했습니다.
우주항공청은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상업 발사의 중요한 관문을 통과한 것을 축하한다"며 우주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