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오는 14일까지 해지 예정인 고객을 대상으로 위약금을 면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8월 통신 요금 할인, 연말까지 데이터 추가 제공, 멤버십 할인 대폭 확대 등 5천억 원 규모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SK텔레콤은 사이버 침해 사고에 대한 신뢰 회복을 위해 향후 5년간 7천억 원을 투자해 최고 수준의 정보보호 체계를 갖춘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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