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운영하는 자살 예방 상담 전화의 상담 수요가 지난해 50%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자살 예방 상담 전화의 인입량이 2023년 1만 8천3백여 건에서 지난해 2만 7천여 건으로 46.7%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올해 하반기 중 상담원 40명 규모의 두 번째 센터를 추가로 열고 수요에 대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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