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독서의 계절!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책 읽는 대한민국'이 처음 개최됩니다.
서울어린이대공원과 팔각당에서 '독서는 여행, 북클럽은 동행'을 주제를 열리는데요.
지난 4월부터 국민 1천여 명이 북멘토단과 함께 한 독서모임의 성과를 공유하고, 각종 전시·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26일 정호승 시인의 강연을 시작으로 28일까지 북멘토 10명을 모두 만날 수 있고요.
어린이대공원 포시즌 가든에서는 책 1천여 권을 자유롭게 읽을 수 있는 야외 서재가 마련됩니다.
소설이나 소설 원작 영화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숲 속 힐링 북 콘서트', 어린왕자를 낭독하는 '한권의 울림' 등 공연도 진행됩니다.
인생네컷·꽃 책갈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도 준비된다고 하니, '책 읽는 대한민국'에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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