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와 관련한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민생과 밀접한 중요 시스템은 신속하게 복원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모든 부처에 대한 보안 안전 문제도 원점 조사하라고 했습니다.

김현지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방한하는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부산에서 정상회담을 합니다.
세 번째 한일 정상회담에서 논의될 내용,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히 살펴봅니다.
차현주 앵커!

차현주 앵커>
네,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주요 정책 현안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출연: 배종찬 /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차현주 앵커>
이번에 화재가 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구체적으로 어떤 역할을 하는 곳인가요?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최우선적으로 국민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한 신속한 복구를 지시했죠?

차현주 앵커>
언제 복구가 정상화 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어느 정도 복구가 진행되었나요?

차현주 앵커>
정부는 오늘 아침에도 중대본 회의를 갖고 최종 점검된 상태를 발표했는데요.
실시간으로 복구된 서비스를 안내할 예정이라구요?

차현주 앵커>
이번 사태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은 국가운영체계의 문제점도 지적했는데요.
2년 전 대규모 전산망 장애 사태와 양상이 유사한 점을 들어 그동안 국가 전산망 보호를 게을리 한 것이 아닌지 철저한 조사를 당부했죠?

차현주 앵커>
3년 전 유사했던 카카오톡 먹통 사태가 일어났을 때 예방 대책이 마련했던 것 같은데요.
왜 이번에 작동되지 않았을까요?

차현주 앵커>
리튬이온배터리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최근 여러 화재 현장에서 요주의 대상으로 지목돼 왔는데, 또 리튬 배터리가 문제가 된 거죠?

차현주 앵커>
1차 감식에 이어 경찰과 소방당국의 2차 감식도 시작됐죠?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기초부터 원점에서 재검토하라고 지시했죠?

차현주 앵커>
외교 이슈 살펴보겠습니다.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이재명 대통령의 초청으로 내일 우리 나라를 방문합니다.
대통령실 브리핑 듣고 오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내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방한합니다.
부산에서 한일 정상회담이 개최되는데, 이번이 세 번째 만남이죠?

차현주 앵커>
새 정부 출범 후 한일 관계도 안정적으로 변화했다는 평가입니다.
어떻게 보셨습니까?

차현주 앵커>
이시바 총리는 취임 후 첫 방한이자, 마지막 방한이 되는데요.
일본에서도 이번 정상회담에 기대를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차현주 앵커>
지금까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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