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준비청년이 더 간편하게 주거 지원을 신청할 수 있게 됐습니다!
자립준비청년과 가정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공공임대 온라인 신청' 창구가 통일됐는데요.
기존에는 공공임대 유형마다 신청 방식이 달라 불편함이 컸죠.
또 LH 등 기업들이 제공하는 주거 지원 정보가 흩어져 있다보니, 몰라서 신청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았는데요.
이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주거 지원 신청 창구가 LH 청약플러스 내 '유스타트 주거·생활 지원 플랫폼'으로 통일된 겁니다.
주거 지원을 신청할 때 생활지원까지 함께 신청할 수도 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성평등부와 LH·사회복지공동 모금회와 힘을 모은 결과라며, 민관 협력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