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부터 최근까지 캄보디아 스캠 범죄에 가담한 피의자 107명이 국내로 송환됐습니다.
대통령실은 이재명 대통령 지시에 따라 범정부 차원에서 총력 대응한 결과, 이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또 같은 기간 국민 피해 신고 건수는 82%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초국가 범죄에 단호하게 대응할 거라며, 우리 국민에게 피해를 주면 그 이상을 잃는다는 걸 분명히 보여줄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