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편성개방
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
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
겨울 난방용으로 탄소전기매트 많이 찾으실 텐데요.
소비자원이 탄소매트 10개 제품을 시험한 결과 제품 간 성능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대 표면 온도부터 온도 편차, 발열 속도까지 편차가 있었는데요.
먼저 경동나비엔 등 4개 제품은 머리부에 열선이 없어 사용 방향을 확인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최대 표면 온도는 39℃에서 64℃까지 다양했습니다.
위치별 온도 편차는 귀뚜라미 제품이 0.4℃ 수준으로 가장 적은 반면, 일월 제품이 10.5℃로 가장 컸고요.
발열 속도의 경우 중·고가형 제품이 평균 34분, 저가 제품이 19분으로 2배 가까이 차이가 났습니다.
소비자원은 탄소매트를 살 때 소재·열선 구조를 꼼꼼히 확인하고, 취침 시 온도를 37℃ 이하로 설정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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