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가 외국인력 통합지원 TF를 출범하고 첫 회의를 열어 외국인 노동자 지원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주요 검토 과제로 외국인 유학생의 E-9(이나인) 비자 전환과 인권침해 실태 전수조사, 사업장 변경 제도 개선 방안 등이 선정됐습니다.
노동부는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상반기 중 외국인력 통합지원 방안을 발표하고, 외국인고용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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