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문화체육관광형 예비사회적기업 22곳이 새로 지정됐습니다.
문체부가 올해 공모에 참여한 48개 기업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해 최종 명단을 확정했는데요.
선정 기업들은 취약계층 대상 문화·스포츠 교육, 물리치료사와 운동선수를 연계하는 플랫폼 운영 등을 진행하게 됩니다.
이들은 앞으로 3년간 예비사회적기업 지위를 유지하며 여러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노동부 경영·판로 지원은 물론 창업기업 지원 사업 공모 시 가점 혜택도 주어집니다.
문체부는 이를 통해 문화가 사회 문제를 해결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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