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이 동북아 지역의 막힘없는 물류 실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우리나라의 김성진 해양수산부장관과 중국의 리셩린 교통부장, 일본의 키타가와 카즈오 국토교통성 대신은 7일 오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한중일 물류장관 회의에 참석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공동 성명과 행동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한중일 물류장관들은 또 자국의 컨테이너 운반차량들이 한중일 각국에서 자유롭게 다닐 수있는 방안을 찾기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3국 장관들은 또 불합리한 물류관련 제도를 개선하고 동북아시아의 원활한 물류 실현을 위한 여건조성과 물류정보를 긴밀히 교환한다는데도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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