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경제부총리가 규제 혁신으로 5개 투자 프로젝트 애로를 해소해 3천억 원 규모의 민간 투자를 뒷받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추 부총리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7차 경제 규제혁신 태스크포스 회의에서 "최근 투자심리 저하로 설비투자 부진도 우려되는 등 어려운 경제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세종시 농공단지 내 공업용수 지원, 울산 산업단지 내 입주요건 개선 등 기업의 경영활동과 공장증설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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