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용산 대통령실에서 스웨덴 빅토리아 왕세녀를 접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빅토리아 왕세녀의 한국 방문을 환영하고, 스웨덴은 대한민국이 가야할 복지국가의 전형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빅토리아 왕세녀는 이 대통령의 환대에 감사를 전하고, 한국과 스웨덴의 관계를 더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화답했습니다.
빅토리아 왕세녀의 공식 방한은 10년 만으로, 왕세녀는 오는 17일까지 한국에 머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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