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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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역·경기 12곳 '규제지역 지정'···"시장 안정적 관리"
김유영 앵커>최근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값 과열 양상이 이어지면서 정부가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을 내놨습니다.서울 전역과 경기도 12곳을 규제지역으로 확대하고 대출규제도 보완했습니다.신국진 기자가 보도입니다.신국진 기자>정부가 부동산 시장의 과열 조짐을 억제하고, 국민 주거안정 실현을 위한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을 발표했습니다.이번 대책의 핵심은 수요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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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거래 감독기구' 설치···세제 합리화 검토
김유영 앵커>정부는 과열된 부동산 시장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강도 높은 자금출처 조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보유세와 거래세 조정 등을 담은 부동산 세제 합리화 방안을 검토하고, 9.7 주택공급 확대방안 이행에도 속도를 높입니다.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정부는 부동산 세제에 대해서도 검토에 나섭니다.부동산 세제 합리화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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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자원 행정 시스템 311개 복구···복구율 43.9%
김유영 앵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15일) 정오 기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중단된 행정 시스템 709개 중 311개를 복구했다고 밝혔습니다.보훈부 대표 누리집 등이 정상화됐으며 전체 복구율은 43.9%입니다.중요도가 큰 1등급 시스템은 전날과 같은 77.5%의 복구율을 기록했고 2등급 시스템은 54.4%, 3등급 47.5%, 4등급은 35%의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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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합동 브리핑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합동 브리핑구윤철 /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오늘 오전 7시 30분 발표)김윤덕 / 국토교통부 장관윤창렬 / 국무조정실장이억원 / 금융위원장임광현 / 국세청장(장소: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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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맞춤형 교육 내실화···'고교학점제' 운영 개선한다
김용민 앵커>학생 한 명 한 명의 특성과 진로에 따른 맞춤형 교육을 위해 추진 중인 고교학점제.올해 고1부터 전면 시행되면서 학생들의 과목 선택 폭이 넓어지고, 학교 현장의 변화도 이어지고 있는데요.김현지 앵커>교육부는 고교학점제 운영의 내실을 다지고 현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한 '고교학점제 운영 개선 대책'을 마련했습니다.주요 개선 내용, 정상명 교육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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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발표···서울 전역 규제지역 지정
김용민 앵커>최근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값 불안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가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을 내놨습니다.김현지 앵커>서울 전역이 규제지역으로 확대되고, 고가주택 대출 한도가 줄어드는 등 실수요자 중심 내용을 담았습니다.신국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신국진 기자>정부가 부동산 시장의 과열 조짐을 억제하고, 국민 주거 안정을 실현을 위한 주택시장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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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자원 행정 시스템 309개 복구···복구율 43.6%
김현지 앵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15일) 오전 9시 기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중단된 행정 시스템 709개 중 309개를 복구했다고 밝혔습니다.전체 복구율은 43.6%입니다.중요도가 큰 1등급 시스템은 전날과 같은 77.5%의 복구율을 기록했고 2등급 시스템은 54.4%, 3등급 47.1%, 4등급은 34.7%가 정상화되며 복구율이 소폭 상승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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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부총리, G20 재무장관회의 참석···관세 후속 협의
김경호 앵커>구윤철 경제부총리가 G20 재무장관회의 참석을 위해 오늘 미국 워싱턴으로 출국합니다.스콧 베센트 미 재무장관과 만나 아직 해결되지 않은 대미 투자 방식에 대해 이견을 좁힐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구윤철 경제부총리가 G20 재무장관 회의 참석을 위해 15일 미국으로 출국합니다.구 부총리는 3박 5일간의 워싱턴 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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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개 시스템 정상화···복구율 41.9%
김경호 앵커>국정자원 화재로 중단된 정부 시스템의 복구율이 40%를 넘겼습니다.모두 297개 서비스가 정상화된 건데, 특히 이용자 수가 많은 1등급 시스템의 복구율은 77.5%를 기록했습니다.윤현석 기자입니다.윤현석 기자>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4일 오후 6시 기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중단된 행정 시스템 709개 중 297개를 복구했다고 밝혔습니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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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동행축제 매출 6천634억···10월 소비행사 계속
모지안 앵커>지난 9월 한 달간 소상공인 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동행축제가 열렸습니다.이 기간 매출은 총 6천634억 원을 기록했는데요.정부는 소비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10월에도 통합할인 행사를 개최할 예정입니다.조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조태영 기자>중소벤처기업부는 9월 동행축제로 총 6천634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이중 온라인 판매액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