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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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문화산업고위급대화' 첫 개최···공동 성명 채택
모지안 앵커>APEC 문화산업고위급대화가 경주에서 열렸습니다.APEC 회원국들이 문화 분야를 핵심 의제로 논의한 건 이번이 처음인데요.문화 창조 산업 분야 지속 협력을 담은 공동 성명이 채택됐습니다.보도에 김찬규 기자입니다.김찬규 기자>APEC 경제체 문화산업 분야 장관급 인사가 오는 10월 본회의가 열리는 경주에 모였습니다.문화 창조 산업 협력을 본격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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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공동성명···"북 IT 인력 활동 심각한 우려"
모지안 앵커>한미일 3국은 공동성명을 통해 북한 IT 인력의 진화하는 악의적 활동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한미일은 북한은 안보리 결의를 위반해 세계 각지에 IT 인력을 파견, 수익을 창출하고, 이를 불법 대량살상무기와 탄도미사일 개발 자금으로 활용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특히, 일본은 기존 주의보를 업데이트해 북한 IT 인력들이 사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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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불 없는 명절, 민생 지원의 기본"
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김현지 기자>추석을 앞두고, 이번 주 금요일부터 10월 2일까지 6주 동안 임금체불 집중 지도가 이뤄집니다.원래는 3주였는데, 올해는 기간을 두 배로 늘린 겁니다.이 기간, 노동포털에 전담 신고창구가 열리고 전용전화 '1551-2978'로도 상담·신고할 수 있는데요.각 지역에는 경찰이 포함된 '체불 스왓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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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주한미군기지 소유권 이전 요청 없어"
모지안 앵커>트럼프 대통령이 한미정상회담에서 주한미군기지의 소유권을 언급했는데요.정부는 소유권 이전 관련 요청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한미정상회담 도중 주한미군기지 부지 소유권을 언급했습니다.녹취>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임대차 계약을 없애고 거대한 군 기지를 두고 있는 땅의 소유권을 확보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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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연합 도하훈련···상호 운용성 검증
모지안 앵커>한미 양국 군이 을지자유의 방패 연습을 계기로 연합 도하훈련을 실시했습니다.남한강을 가로지르는 280m 길이의 연합부교를 완성하는 등 장비들의 상호운용성을 검증했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한미연합 제병협동 도하훈련(장소: 27일, 경기도 여주시 남한강 일대)한국형 자주도하장비 수룡이 물속으로 들어갑니다.차량 형태에서 문교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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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장관, 서해 최전방 해병대 '말도' 소초 방문
모지안 앵커>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오늘(27일) 서해 최전방에 위치한 2사단 예하 말도 소초를 방문해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서해 최북단 섬 말도를 국방부장관이 방문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안 장관은 경계작전에 매진하고 있는 해병대원들과 식사를 함께 하고 해병대 정신으로 대한민국을 굳건하게 지키고 있는 여러분의 헌신이 존중받는 문화를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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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세대' 1천만 돌파···전체 세대의 42%
김경호 앵커>지난해 나홀로 세대가 1천만 세대를 넘어서며 전체의 42%를 차지했습니다.반면 전형적인 가족 형태로 여겨졌던 4인 세대는 줄어 가족 규모가 작아지는 흐름을 보였습니다.최다희 기자입니다.최다희 기자>지난해 말 기준, 우리나라의 전체 세대 수는 2천411만여 세대.4년 전과 비교했을 때 약 100만 세대가 증가했습니다.이 가운데 1인 가구가 1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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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슈퍼위크'···APEC 에너지장관회의·기후산업박람회
모지안 앵커>'에너지 슈퍼위크'를 맞아 기후산업국제박람회와 APEC 에너지장관회의가 동시에 열렸습니다.전 세계 에너지 리더와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미래 전략을 논의했는데요.조태영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조태영 기자>기후산업국제박람회(장소: 27일, 부산 벡스코)제철소에 투입되는 사족보행 로봇입니다.온도 센서로 화재 설비 이상을 점검하고, 외부 균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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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문화산업고위급대화' 첫 개최···공동 성명 채택
모지안 앵커>APEC 문화산업고위급대화가 경주에서 열렸습니다.APEC 회원국들이 문화 분야를 핵심 의제로 논의한 건 이번이 처음인데요.문화 창조 산업 분야 지속 협력을 담은 공동 성명이 채택됐습니다.보도에 김찬규 기자입니다.김찬규 기자>APEC 경제체 문화산업 분야 장관급 인사가 오는 10월 본회의가 열리는 경주에 모였습니다.문화 창조 산업 협력을 본격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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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불 없는 명절, 민생 지원의 기본"
김현지 기자>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추석을 앞두고, 이번 주 금요일부터 10월 2일까지 6주 동안 임금체불 집중 지도가 이뤄집니다.원래는 3주였는데, 올해는 기간을 두 배로 늘린 겁니다.이 기간, 노동포털에 전담 신고창구가 열리고 전용전화 '1551-2978'로도 상담·신고할 수 있는데요.각 지역에는 경찰이 포함된 '체불 스왓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