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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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복구율 36.7%···안전·보안·신뢰 아래 복구 추진
김유영 앵커>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중단된 행정 시스템 709개 중 260개가 정상화됐습니다.정부는 신속하고 성공적인 복구를 위해 안전과 보안, 신뢰의 3대 원칙 아래 복구를 추진합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정오 기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중단된 행정 시스템 709개 중 260개를 복구했다고 밝혔습니다.전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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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협상 국익 최우선···배센트 장관 면담 일정 조율 중"
김유영 앵커>국정감사에 참석한 구윤철 경제부총리가 대미관세 협상은 국익을 최우선으로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특히, 오는 15일 스콧 배센트 미 재무장관을 만나는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구윤철 경제부총리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대외경제 여건 관리 방향을 설명했습니다.특히, 대미 관세 협상은 국익을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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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관련 중대본 11차 회의 모두발언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관련 중대본 11차 회의 모두발언윤호중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 (오늘 오전 9시 발표)(장소: 정부서울청사 상황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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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범죄 국민 보호"···'코리안데스크' 추진
김용민 앵커>최근 캄보디아에서 우리 국민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잇따르자, 정부가 강력 대응에 나섰습니다.김현지 앵커>정부는 현지 경찰청에서 근무하는 한국 경찰, '코리안 데스크' 설치도 추진합니다.보도에 김유리 기자입니다.김유리 기자>최근 캄보디아에서 급증하고 있는 한국인 대상 취업 사기와 감금 피해.이재명 대통령은 외교부에 강력 대응을 주문했습니다.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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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자원 행정시스템 260개 복구···복구율 36.7%
김현지 앵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오전 6시 기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중단된 행정 시스템 709개 중 260개를 복구했다고 밝혔습니다.새롭게 복구된 시스템은 조달청 대표 누리집과 혁신장터 등 12개이고, 전체 복구율은 36.7%입니다.중요도가 큰 1등급 시스템은 전체 40개 중 30개가 정상화돼 75%의 복구율을 보였으며 2등급 51.5%, 3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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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기간 '임금 체불' 지방노동청 이메일로 신고
김용민 앵커>추석을 낀 연휴 기간 임금을 받지 못했다면 관할 지방 노동청의 대표 이메일 등을 통해 신고할 수 있습니다.김현지 앵커>재직자를 위한 임금체불 익명 제보센터도 다음 달까지 운영됩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올해 들어 7월까지 접수된 임금체불 총액은 1조 3천420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체불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천160억 원 늘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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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로 채운 광화문광장···전국 곳곳 '한글한마당'
김용민 앵커>579번째 한글날을 기념하는 '한글한마당' 행사가 전국 곳곳에서 열리고 있습니다.김현지 앵커>광화문광장에선 국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문화행사가 오는 14일까지 이어지는데요.강재이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강재이 기자>2025 한글한마당 (장소: 11일, 광화문광장)태권 동작으로 하늘과 땅, 사람을 잇는 '천지인'을 그려냅니다.힘차게 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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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된 주택도 '외국인 관광객' 숙박 가능해진다
김용민 앵커>최근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면서, 정부가 관련 지침을 개정했습니다.김현지 앵커>30년 넘은 주택에서도 외국인 관광객 대상 민박업을 할 수 있고, 외국어 서비스 평가 기준도 완화되는데요.보도에 최유경 기자입니다.최유경 기자>이제 30년 넘은 도심 주택에서도 외국인 관광객이 머물 수 있게 됩니다.또 사업자의 외국어 서비스 평가 기준이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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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수출전략품목 육성사업 본격 시동
김용민 앵커>정부가 유망 소비재 분야 혁신제품을 글로벌 일류제품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K-수출전략품목 육성 사업'을 추진합니다.뷰티, 패션 등 우리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중점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목적인데요.김현지 앵커>기존 수출지원 정책을 보완하고, 민간의 마케팅 역량을 연계하는 등 다양한 전략이 마련돼 있다고 합니다.임동우 중소벤처기업부 글로벌성장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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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단풍철, 등산사고 '주의'···10월 최다 발생
김용민 앵커>단풍이 절정에 이르는 10월은 등산객이 가장 많은 만큼 산악사고도 가장 많이 일어나는 달입니다.김현지 앵커>정부는 실족과 조난 등 등산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최다희 기자입니다.최다희 기자>단풍이 시작되는 10월, 전국의 산들이 가을빛으로 물드는 시기입니다.하지만 이 시기엔 등산사고도 급증합니다.최근 3년간 발생한 등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