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주민센터가 아닌 현장에서 바로 복지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9월부터 '모바일 행복이음'에 전자서명 기능 등을 새로 도입했습니다.
'모바일 행복이음'은 지자체 공무원이 태블릿을 이용해 현장에서 상담하고 신청까지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인데요.
그동안은 전자서명 등 일부 기능이 없어 현장에서 모든 절차를 한 번에 끝내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공무원이 가정이나 경로당· 무료급식소 등을 방문하면 태블릿으로 상담과 신청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습니다.
복지부는 이를 통해 복지 관련 업무가 빨라지고, 특히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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