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통일부가 올해 코로나19로 위기가 예상되는 북한이탈주민 829명을 찾아내, 생계비, 의료비 등 천 200여건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독거노인, 무연고 청소년에게는 방역, 생활필수품과 장학금을 지원했습니다.
한편 통일부는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미래행복통장을 중도 해지할 경우, 지원금을 연 단위에서 월 단위로 지급하도록 변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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