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사색할 수 있는 전시가 열립니다.
다음 달 2일부터 7일까지 '경복궁 생각'이 개최되는데요.
근정전과 경회루·향원정·교태전·영제교 등 경복궁 주요 공간에, 창살 문양을 모티브로 한 '동심원' 다섯 작품이 전시됩니다.
관광객들은 '동심원'이라는 창을 통해 경복궁의 풍경을 낯설고 새롭게 감상할 수 있는데요.
슈퍼주니어 '예성'의 오디오 가이드로 작품 각각의 의미를 들을 수도 있습니다.
전시는 경복궁을 방문한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합니다.
경복궁 생과방에서 국가유산채널 영상도 볼 수 있다고 하니, 7월에는 경복궁의 아름다움을 오감으로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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