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캐나다에서 한국 무형 유산과 전통문화를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한국무형유산주간' 전통문화행사가 9월 11~23일 토론토에서 개최됩니다.
먼저 한국 규방문화와 전통공예를 볼 수 있는 '한국 여성의 어느 하루' 전시가 알타 갤러리에서 열리는데요.
전통한복과 혼례함 등 국가무형유산 전승자와 공예가 작품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9월 13~14일에는 캐나다 '로얄 온타리오 박물관'에서 전통공예·한복 입기 체험이 진행되고요.
9월 13일 저녁 메르디안 아트센터에서는 전통예술공연 '삶, 시간, 아리랑'이 펼쳐지는데요.
판소리 김일구 보유자, 경기민요 이춘희 보유자, 국악 퓨전그룹 '예결밴드' 등이 참여합니다.
이번 행사 프로그램 참여 후 도장을 받으면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등장한 노리개와 수공예 파우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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