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EA, 국제원자력기구 실무대표단은 영변 시험용 원자로가 여전히 가동 중이지만 2.13합의에 따라 5개 핵시설이 폐쇄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실무대표단 단장인 올리 하이노넨 IAEA 사무부총장은 영변 핵시설 방문을 마치고 29일 오후 평양으로 돌아온 뒤 5MW 원자로와 공사중인 50㎿ 원자로 등 우리가 계획했던 곳들을 전부 시찰했다며 만족감을 표시했습니다.
하이노넨 사무부총장은 `시설들이 가동 중이었다`면서 `아직은 폐쇄할 시기가 아니며 앞으로 이뤄질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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