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바람직한 인재상을 정립하기 위한 ‘2008 대한민국 인재상’ 시상식이 오늘 오후 청와대 열렸습니다.
시상식에 참석한 이명박 대통령은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훌륭히 성장해 준 학생들이야말로 진정한 인재”라면서 지방과 취약계층에 대한 교육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오늘 시상식에서는 세계 피겨스케이팅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김연아 선수를
비롯해 100명이 상을 수상했고, 이들에게는 상장과 메달, 그리고 장학금 300만원이
수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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