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는 지금 탄소와의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에서 유럽 연합을 비롯한 주요 국가들은 신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친환경 도시’ 건설에 한창입니다.
네, 국내에서도 태양광 주택 보급 사업에 이어 그린홈 100만호 사업 계획이 추진되고 있는데요.
신재생에너지의 활용과 탄소 제로 도시의 청사진까지 취재기자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이정연기자가 자리했습니다.
자원고갈이나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 세계 각국이 신재생에너지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요.
국내 추진 현황은 어떻습니까.
우리나라는 현재 탄소배출권 의무감축대상국에서 일단 제외돼 있긴 하지만, 2013년엔 지정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국내에서도 저탄소 녹색성장은 최대 화두입니다.
그래서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화석 연료 대신태양빛이나 태양열, 바람, 연료전지 같은 신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주택 건설이 주목받고 있는데요.
특히 지역 주민들이 스스로 에너지 자립 마을을 만들어가는 곳이 있어서 다녀왔는데요,
화면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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