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국제적 경영대학원인 인시아드가 선정한 세계 각국의 혁신 순위에서, 우리나라가 일본과 스위스를 제치고 6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 6일 인시아드가 발표한 이 지수에서 우리나라는 지난해 종합순위 19위에서 올해 6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인시아드의 글로벌 혁신 지수는 GDP 대비 연구개발 투자나 특허 및 학술논문 등을
고려해 산출되며, 미국이 부동의 1위, 싱가포르가 5위에 올랐고 일본은 9위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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