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업무태도가 불량하거나 능력이 떨어지는 6급 이하 공무원 5명을 면직시키기로 했습니다.
고용부는 지난 8월부터 근무 태도 등에 문제가 있는 6급 이하 공무원 22명을 선정해 재교육시킨 뒤 업무평가 등을 거쳐 5명을 면직 대상자로 분류하고 12명은 업무에 복귀시키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용부는 지난달 중앙부처로는 처음으로 무능하거나 업무를 소홀히 한 5급 이상 공무원 8명을 퇴출시킨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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