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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하루 5번·10분 이상'···법무부 환기 캠페인 현장

회차 : 631회 방송일 : 2020.12.30 재생시간 : 02:14

유용화 앵커>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큰 겨울철, 실내 환기가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법무부가 전국 출입국, 외국인 관서에서 환기 캠페인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신경은 앵커>
일명 '환타 510 캠페인'인데요.
채효진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채효진 기자>
(장소: 서울남부출입국 외국인사무소, 오늘 오전)
체류 민원을 접수하는 외국인사무소.
하루 평균 외국인 3백여 명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녹취> 안내 방송
"지금부터 환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직원 여러분께서는 모든 창문을 열고 10분간 환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기 안내 방송에 따라 직원들이 일제히 창문을 엽니다.
법무부가 전국 출입국, 외국인관서에서 시행하고 있는 '환타 510' 캠페인입니다.

채효진 기자 journalist@korea.kr
"하루 5번, 10분 이상 창문과 출입문을 열어 환기를 실천하자는 의미입니다."

코로나19 상황이 악화된 최근 한 달간 '환타 510' 캠페인을 꾸준히 펼치며, 감염 예방에 앞장섰습니다.

인터뷰> 이지선 / 서울남부출입국 외국인사무소 출입국관리과
"방문객이 워낙 많아서 밀집도가 좀 높은 환경이고 날씨가 춥다보니까 환기를 시키는 게 소홀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규칙적으로 환기를 시킴으로써 코로나19 예방 효과가 아주 탁월한 것 같습니다."

민원인들도 적극적인 동참에 나섰습니다.

인터뷰> 박성천 / 서울 양천구
"외국인이 방문한다는 측면에서 불안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러한 실천을 통해서 조금이라도 코로나19 예방에 기여할 수 있다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앞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겨울철 환기 지침을 발표했습니다.
난방기 사용 전후 창문을 열고 최대 풍량으로 30분 이상 난방기를 가동합니다.
가정에서 1일 3회 이상, 학교에서는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을 활용해 환기합니다.
기계 환기 설비가 없는 다중이용시설은 2시간마다 자연 환기합니다.
중대본은 특히 난방기, 공기청정기 필터 관리를 철저히 하고, 필터를 교체할 때는 마스크를 쓰는 등 개인보호 조치와 위생 수칙을 지켜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영상취재: 김명신 / 영상편집: 이승준)

KTV 채효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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