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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신중년 고용장려금 확대···내년 29개 직무 추가

회차 : 631회 방송일 : 2020.12.30 재생시간 : 02:16

유용화 앵커>
정부는 만 50세 이상 구직자를 채용하는 사업주에게, 1년 동안 최대 960만 원의 고용 장려금을 지원하는데요.
내년부터 신중년 적합직무 고용장려금 지원 대상에 29개 직무를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임소형 기자입니다.

임소형 기자>
중소·중견기업이 특정 직무에 50세 이상 구직자를 채용하면 정부가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신중년 적합직무 사업.
한 명당 최대 월 80만 원씩 1년 동안 960만 원의 고용장려금이 지원됩니다.
정부가 내년부터 신중년 적합직무 고용장려금 지원 대상에 29개 직무를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수요 증가에 대응해 디지털·환경 분야 직무 20개를 추가로 선정했습니다.
디지털 분야에서 스마트공장 운영자, 소프트웨어 품질테스터, 스마트복지케어 안내사 등이 포함됩니다.
환경 분야에선 신재생에너지차 정비원, 대기환경 시험원, 나무의사 등이 신규 직무로 편입됐습니다.
인구구조 관련 시장확대 등으로 수요가 늘고 있는 9개 직무도 추가 발굴했습니다.
반려동물 미용사, 장례지도사, 방역모니터링 요원 등이 포함됩니다.
정부는 내년에 243억 원을 투입해 5천 100명 규모로 신중년 적합직무 고용장려금을 지원합니다.
장려금을 받으려는 기업은 해당 근로자를 채용하기 이전에 신청해야 하고 월 근로시간이 60시간 이상인 정규직이나 무기계약직으로 채용해야 합니다.
우선지원대상기업은 최대 월 80만 원, 중견기업은 최대 월 40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지원 기간은 최대 1년으로 승인 후 3개월 단위로 지원금 지급이 이뤄집니다.
지원금 신청은 고용보험 누리집이나 사업체 소재지 관할 고용센터에서 할 수 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적합직무 확대로 신중년 구직자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중소기업 인력난도 해소해 나갈 계획입니다.
(영상편집: 박민호)
또 지속적인 시장 분석을 통해 지원대상을 늘리고 지원요건을 내실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TV 임소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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