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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00분

공개 접종 [뉴스링크]

등록일 : 2021.03.29

신경은 앵커>
뉴스의 빈틈을 채워드리는 시간, 뉴스링크 시작합니다.
먼저 첫 번째 주제, 알아봅니다.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았죠.
오늘은 정세균 국무총리가 백신을 공개 접종 했는데요.
정상이나 고위급 인사의 백신 접종은 큰 관심을 끌기 마련인데, 공개적으로 백신을 맞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1. 공개 접종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개발국'인 영국의 보리스 존슨 총리.
백신 공개 접종 대열에 동참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화이자 백신 접종 현장'을 생중계했고요.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백신 접종 현장은, 6만 여 명의 국민이 유튜브 생중계로 지켜봤습니다.
이렇게 백신을 공개적으로 접종해서, 안전과 효능을 증명한다는 의미가 담겨있는 것입니다.

이어서 두 번째 주제, 알아봅니다.
오늘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이 열렸죠.
참석자들의 마스크가 눈길을 끌었는데요.
'서해수호 55용사를 기억하자는 의미'의 국제 신호기 입니다.

2. 서해수호 55용사
'국제 신호기'는 선박끼리 소통하기 위한 것인데요.
'깃발'로 표현합니다.
모양이 다 다르죠.
하나 하나가 A부터 Z까지 '알파벳'을 뜻합니다.
이걸 조합해서 의미를 만들고, 의사를 전달하는 것입니다.

이어서 마지막 주제, 알아봅니다.
날씨가 부쩍 따듯해졌다 싶었는데, 만물이 기지개를 켜는 속도도 빨라졌습니다.
서울에서 벚꽃이 핀 날.
올해는 '3월 24일' 인데요.
100년 만에 가장 빠른 개화라고 합니다.

3. 벚꽃
개화 시기에는 '기온'과 '일조량'이 영향을 미칩니다.
지난 2월과 이달의 평균 기온, 평년보다 2.3도 가량 높았고요.
일조 시간은 20시간 이상 길었는데요.
기후 변화와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입니다.

신경은 앵커>
빨리 온 봄이 무색하게, 올해도 먼 발치에서 봄 꽃을 봐야할 것 같네요.
지금까지 뉴스링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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