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욱 앵커>
인도에 체류 중인 교민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는 122명이며, 이 중 43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고 외교부 당국자가 전했습니다.
외교부는 우리 국민 복귀를 위한 부정기 항공편을 증편하고 여행경보 격상 등 조치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한편 정부는 산소발생기 산소통, 음압 캐리어 등 4백만 달러 규모의 물품을 인도에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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