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국가보훈처는 용문산 전투에서 결사 항전을 벌인 서기종 육군 일병을, '5월의 6·25 전쟁 영웅' 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서 일병은 1951년 5월 용문산 전투에서 중공군의 공세에 퇴각하는 중대원들을 독려해 빼앗긴 고지를 탈환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서 일병은 1951년 7월, 미국 은성 훈장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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