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욱 앵커>
한글 점자의 날 기념식이 오늘 오후 온라인으로 개최됐습니다.
한글 점자의 날은 1926년 송암 박두성 선생이 현재 사용하고 있는 6점식 한글 점자를 공식적으로 발표한 것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법정 기념일 지정으로 점자를 사용하는 시각 장애인의 자부심이 한층 커지고 점자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