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욱 앵커>
정부의 단계적 일상 회복 전환에 따라 법무부가 3단계에 걸친 교정시설 일상회복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오는 28일까지 시행되는 교정 1단계에서는 기존 거리두기 체제를 유지하되, 백신 접종 완료자는 일반 접견을 허용하는 등 인센티브를 부여합니다.
박범계 법무부장관은 "교정시설에서의 감염병 차단과 확산 방지는 수용자 인권과 수용관리 두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