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욱 앵커>
고용노동부가 전남 여수 국가산업단지에서 발생한 폭발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대책 마련에 나섭니다.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은 오늘 오전 여수산단 사고현장을 방문해 철저한 원인 조사와 책임자에 대한 엄중 처벌을 주문했습니다.
이와 같은 사고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화학물질을 제조·취급하는 주요 사업장을 대상으로 긴급 점검을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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