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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망 안정적 확보'···에너지 협력 고도화

KTV 대한뉴스 매주 월~금요일 19시 30분

'공급망 안정적 확보'···에너지 협력 고도화

회차 : 868회 방송일 : 2021.12.14 재생시간 : 02:49

박성욱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핵심광물 공급망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했다는 의미가 있는데요.
특히 핵심광물 보유국인 호주와 에너지 협력을 고도화했다는 평가입니다.
이어서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니켈, 리튬, 희토류 등 핵심광물은 전기차, 이차전지, 신에너지같은 미래 전략 산업의 필수 소재입니다.
일명 '산업의 비타민'으로 부르는 이유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한-호주 핵심광물 공급망 간담회는 공급망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마련됐습니다.
청와대는 호주 정부의 방역 강화 조치에도 문 대통령과 현지 기업인들이 직접 소통한 건 정부 차원의 관심과 우선순위를 보여준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서도 새로운 에너지 기술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실제 국제에너지기구 IEA는 '파리 협약' 목표 달성을 위해 오는 2040년까지 새로운 광물의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국제에너지기구는) 2040년까지 이차전지에 필요한 니켈, 코발트, 리튬 수요가 20배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전기차에 필수적인 희토류 수요도 7배 늘어날 것으로 내다보았습니다."

우리나라도 에너지 신산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중점 육성하는 만큼, 핵심광물의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공급원을 확보하는 게 기업과 국가의 미래 전략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특히 호주는 세계적인 핵심광물의 보유국이자 생산국입니다.
우리 기업들은 호주 내 광산 지분을 인수하거나 공급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협력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간담회에 참석한 호주 기업인들도 친환경적인 핵심광물 생산 방식을 강조하는 한편, 양국 기업 협력을 키워가자고 제기했습니다.

녹취> 문승욱 /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양국 기업 간의 협력 기회가 보다 더 다양하게 확대됐으면 좋겠다. 특히 투자에 있어서 금융 분야, 민간 투자 활성화 등 분야에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을 건의했습니다."

한편 이번 간담회는 기존의 자원, 에너지 협력을 미래 지향적인 핵심광물 중심으로 고도화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입니다.
간담회를 마친 문 대통령은 양국 정부와 기업, 연구소, 대학, 금융기관까지 함께 협력해야 한다며, 핵심광물 분야 투자 적기를 놓치지 않도록 각별히 노력해달라고 지시했습니다.
(영상취재: 강걸원 / 영상편집: 김종석)

KTV 채효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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