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정부가 에너지시설 파괴로 난방·전기 등 공급이 불안정한 가운데, 혹한기로 접어드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돕기 위해, 3백만 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우크라이나 민간회복력 지원 국제회의에서 이러한 지원 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그간 우크라이나와의 긴밀한 협의를 바탕으로 인도적 지원을 제공해 왔으며, 최근 동절기 난방과 전기 공급을 위해 발전기를 긴급 수송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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