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라파엘 그로씨 국제원자력기구 사무총장이 박진 외교부 장관의 초청으로 14일부터 3일간 방한합니다.
박진 외교부 장관은 오는 15일 그로씨 사무총장을 만나 북한 핵문제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등 주요 현안을 비롯해 한국과 IAEA의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국제원자력기구는 북한 7차 핵실험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면서 북한에 대해 핵확산금지조약 복귀와 핵시설 검증활동을 받아들일 것을 요구해왔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