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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회관 현판 수여, 산촌공동체 지원사업에 가점 부여-

윤세라 기자>
최근 쓰레기 소각 등으로 인한 산불이 증가함에 따라 산림청이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을 추진합니다.
올해는 2만 3천276개 마을이 캠페인에 서약했고, 산불조심기간 동안 불법소각 행위를 하지 않도록 마을 공동체가 함께 예방 활동을 실시하는데요.
산림청은 우수마을 이장에게 표창과 부상을 수여하고, 산촌소득사업을 지원하는 '산촌공동체 지원사업' 선정 시 가산점도 부여할 예정입니다.
산림청은 개정된 법령에 따라 산림 연접지 100m 내에서는 소각행위가 전면 금지된다며, 위반 시에는 징역·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